물건이란 평온함을 잃으면 소리를 낸다. 초목이 우는 것은 바람으로 인해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고 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돌에 부딪혀서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다. 사람도 역경에 처하게 되면 평온함을 잃기 때문에 불평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문장궤범 오늘의 영단어 - clinic : 임상, 임상강의, 병원, 수리, 교정오늘의 영단어 - pile : 쌓아 올리다: 더미, 쌓아올린 것오늘의 영단어 - ironclad : 철판을 입힌, 장갑의, 업격한: 철갑함, 무장의 기사오늘의 영단어 - tacky : 초라한, 볼품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끈적끈적한오늘의 영단어 - Chogye order : 조계종오늘의 영단어 - repatriate : 본국에 송환하다, 본국에 돌아가다오늘의 영단어 - outcast : 내쫓긴, 버림받은: 축출당한 사람, 버림받은 사람, 폐물지신에 붙이고 성주에 붙인다 , 가뜩이나 적은 것을 이리저리 벼르고 뜯기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땅 위의 모든 냇물이 바다에 이르면 하나의 크고 한량없는 짠물이 되듯, 이 우주의 삼라만상( 森羅萬象 )도 허공에 이르면 차별이 없는 하나가 된다. -탄 허